1. 200104
   1. 림이를 만났다 오늘 날씨 완전 따뜻했음 ㅎㅎ 오랜만에 투썸 갔당 가는 길 삼체 카라멜 스노우 라떼 마셨는데 별로였음 비주얼에 속아 커피를 주문한 내 잘못임 ㄱ- 2. 나 요즘 김용희가 왜케 좋냐… 특히 이런 사진들이 좋음 모아놓고 보니 안경짤만 가득이네 근데 안경 진짜 잘 받음 역시 자사고 전교권 바이브 똑부러진 모범생내 폴폴 용희녀석이죠 아주 의젓하고 바른 학생이라고 볼 수가 있죠 칭찬 스티커 세 개 마음이 단단하고 성숙하고 모범적인 사람이 좋아 3. 엄마께서 인터넷으로 시키신 닭갈비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이쯤해서 나의 최애음식 정리 갑니다: 떡볶이 닭갈비 닭꼬치 곱창 지금 볶음밥 만들어 먹고 있음 먹고 나서 영어 숙제 해야지~ 이렇게 써놓고 일하다가 11시 됨 ㅠㅠ 영어 언제 해 심지어 일도..
   2020.01.04
2. 200103
   1. 2020년 첫 블로그 일기~ 안녕 나의 스물셋 2. 새해 다짐이라기엔 딱히 '새해'라서 생각한 것들은 아니라... 작년부터 만들어온 목표가 애매하지만? 그래도 신년이니까 다시 의지 다지기.-긍정적으로 살아가기-무기력한 자아가 찾아올 틈 주지 않기-튼튼몸 튼튼맘 지키기: 건강한 음식을 먹고, 생활습관을 조금씩 고쳐나가기.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자세 같은 것도 신경 쓰고 몸에 바르는 것 잘 챙기고. 영양제랑 홍삼도 바로바로! 세세한 규칙은 따로 적는 걸로 :-)-계획적으로 살기나름 2019년에 이렇게 살려고 노력했는데(남들은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좋았어서 올해도 화이팅해보는 걸로 ㅎㅎ살아가는 자세에 대한 다짐은 그렇고 성취에 관한 것은 다음과 같음-토익 850 이상 따기(졸업은 해야지...)-돈..
   2020.01.03
3. 츄
   2019.12.29
4. 서촌 나들이
   이상의 집 대오서점... 문 안 연 것 같던데? 미술관 가는 길 골목 정원 동산 오르면 보이는 뷰 예쁜데 사진엔 안 담김 역사책방. 그냥 가는 길에 들른 책방인데 내 취향에 꼭 맞는 공간이었음. 마음이 편안하고 조용하고... 구매하지 않은 책은 읽을 수 없다길래 유자차 주문해놓고 책꽂이에 있던 시집을 읽었다. 가는 길에 있었던 바로 경복궁역으로 향하려다가 조금만 걸으면 광화문 있는 거 떠올리고. 아이폰11 야간모드 첫 실사용... 고스트현상을 굳이 지우지는 않았다. 찬란한 서울의 빛이 고스란히 담기는 기능 알차게 즐겼다 :-)
   2019.12.18
5. 핸드폰 바꿈
   아이폰 11 블랙 256기가 블랙에 유광은 별로 안 예뻐서^.~ 고민했는데(그리고 이번 11 색상이 되게 잘 뽑힘) 아무리 생각해도 난 깜장 러버라서. 좋아하는 색깔 사는 게 맞지 싶었음 ㅎㅎ 그리고 워낙 후회 없이 사는 성격이라 선택에 어려움이 없었는~ 용량 짱짱해져서 그런가 새 폰이라서 그런가 엄청 빠르다 하 ㅠ 수고했어 나의 7+… 오래오래 함께하자 11… 잘 부탁허이…
   2019.12.17
6. 강릉시장+비치크루즈
   11/26-27 강릉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구 옴! 난 강릉이 정말 좋아 더보기 이 챕터에 있는 모든 음식은 강릉시장에서 겟하였음을 알림! 1. 닭꼬치 하나에 4000원. 주문하면 구워서 저렇게 용기에 담아주신다. 맛은 기본과 매운 맛이 있는데 나는 반반 섞어서 먹었다. 저번에 왔을 때 그렇게 먹었더니 아주 맛있더라고 ㅎㅎ 개인적으로 강릉시장 최애음식. 근데 난 원래도 닭꼬치 엄청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2. 대게그라탕 3000원이었던 걸로 기억. 맛은 쏘쏘한데 시장에 왔으니 이런 것 한 번쯤 먹어줘도 괜찮은 것 같다. 구경 다니면서 들고 먹을 것으로는 적당 ㅎㅎ 그 대게고로케? 파는 가게에 있음. 고로케는 포장해서 숙소로 가져갔다. 3. 어묵 오뎅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그냥 저기서 꺼내 먹고 ..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