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늦은 기록인데 갤러리 보다가 간단하게라도 올려야겠다 싶었던 거~ 3/6이 날 기분이 아주아주 안 좋아가지고, 일단 바람 쐬어야겠다 싶어 다짜고짜 현진이(가명.)를 불렀다 배민에서 점찍어둔 가게에 직접 방문해서 떡볶이를 먹어야지 했는데, 거긴 배달만 하는 듯? 적혀있던 주소지로 찾아갔더니 가게가 없더라고. 엄청 맛있다는데. 여튼 그건 다음으로 미루고 우리는 두끼에 갔다...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 진짜 없었음 우리 포함 세 테이블?... 나는 두끼... 두 번째로 와본다. 한 번은 몇 년 전에 엄마랑... 근데 나 즉석 떡볶이 만들어 먹는 것에 재능 없었어서 우왕좌왕하다가 끝났음 만들어 먹는 재미를 몰랐지 이번에 깨우치고 옴 ㅋ들어가자마자 불닭 소스를 조졌다. 빈속에 자극제 때려박기 지렸죠? 하 근데 불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