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분 9,000원짜리 예의 없는 떡볶이를 벗어나 <근본>을 먹고 싶었다.
너무 고팠다...
버무리떡볶이 배달팁이 나쁘지 않길래 당장 주문했다. 사실 얘네도 옛날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는데... (저 떡볶이랑 모듬튀김 각각 4,000원씩이라니 이것도 빡세긴 하다.ㅎ)
그래도 이것저것 무지성으로 때려넣어 만든 요즘 떡볶이보다는 만원에 골고루 즐겨볼 수 있는 이런 타입의 분식이 그리웠던 거다.
너무 맛있었다. ㅠㅠ

스터디에 미친 자의 선물함

한 달 동안 열심히 일어난 결과...
물론 쓴 돈에 비하면 적은 돈이지만?
꽁돈 생겼다 치고 뿌듯함 느끼는 중.

고양이


브이로그
아마 9월에 올릴 듯


생일 축하한다 귀염둥이야
넌 어째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상냥하고 여전히 고마움이 많고 여전히 사랑이 가득하구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8월의 바보짓



고자극



총막….
3연 올라온다는 소식에, 또 홍광호와 케이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건 절대로 가야 한다”라며 설레어하고 안절부절 못했던 몇 개월 전.
무대에 감동하고 전율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던 것이
하필이면 데스노트여서 많이 아쉽고 또 벅찼다!
홍키라 철엘 케미사 짱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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