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서 보는 것들

아주 어린 아이가 들고 있는 장난감에서 흩날리던 비눗방울

산책하던 강아지들끼리 만나서 잔뜩 신나 방방거리던 모습


집 앞 새로 생긴 스시집

비싼데 그만큼 맛있고 곁들여 먹는 음식이 알찼다

연어를 원 없이 먹었음!


자전거 타면서 보는 것들

벚꽃은 이제 다 졌다

슬슬 다른 꽃들이 만개하겠지? 이제 정말 봄이라고 길 걷고 있으면 꽃내음 느껴지는 게 참 포근하다


뽀미랑 유니버스 카페

카다봄에서 이벤트 많이 하는데 집이랑 가까워서 좋다 ㅎ.ㅎ

노트북으로 작업하는데 유니버스부터 네버까지 민현이 곡들 많이 들려와서 좋았음...


그날 두끼까지 조졌다

불닭소스 존맛 생각하니까 또 먹고 싶넹

트위터에 올리려고 야무지게 포카샷 찍었는데 계정 또 잠겼죠? 이겨냅니다?

마지막으로 트위터에서 저장한 귀여운 사진!!

나는 여우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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